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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여자의 변신은 무죄

"변한 모습에 많은 분들이 놀라워해"

유병철 기자 | ybc@newsprime.co.kr | 2009.07.01 09:41:12

   
 
   
 
[프라임경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의 이청아가 차분하고 사려깊은 애니메이션 PD로 완벽 변신했다. 극중 쌍과부집 둘째 며느리(심혜진)의 딸 한수현으로 출연, 여성스럽고 지적인 모습으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이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선보인 말괄량이 푼수와는 상반된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바보' 속 이청아는 황정민의 열혈 여동생 구민지로 출연, 천연덕스러운 코믹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면근육을 붕괴시키는 코믹 표정연기는 물론 코믹댄스, 코믹 구타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든 것.

이런 이청아가 '다함께 차차차'를 통해 대변신을 감행했다. 외모, 분위기, 성격은 물론 말투까지 확 바뀐 것.
           
코믹한 분위기는 어느새 여성스럽고 청초하게 바뀌고 하이톤의 말투는 차분하고 조곤조곤해졌다. 또한 외모와 스타일에서 풍기는 이미지도 180도 달라져, 깜찍한 푼수 민지에서 참하고 여성스러운 똑똑이 수현으로 완벽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이청아의 변신에 시청자들은 "깜찍했던 민지를 보내고, 여성스러운 수현이 된 이청아의 변신이 놀랍다!", "어쩜 달라도 이리 다를 수가 여자의 변신의 무죄?!", "그바보의 민지라고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연기변신", "여성스러워진 이청아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된다", "청초하고 청순한 이청아에게 여인의 향기가 물씬난다"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청아 또한  "주위 분들도 변한 제 모습에 헷갈려 하시고 놀라워하시곤 합니다. '그바보' 민지 일 때는 캐릭터처럼 활달하고 많이 까불곤 했는데(웃음), 지금은 다시 많이 차분해지고 있어요"라며 "'다함께 차차차'의 수현은 저와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입니다. 실제 저와 비슷한 만큼, 조금 더 깊어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청아의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는 KBS 새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는 한날 한시에 쌍과부가 된 두 여자가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작품으로 심혜진, 박해미, 김영옥, 오만석, 박한별, 조안, 이종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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