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소비자지수 악화 여파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82.38포인트(0.97%) 떨어졌고(8447.00), S&P 500 지수는 7.91포인트(0.85%) 하락했다(919.32). 나스닥도 9.02포인트(0.49%) 하락, 거래를 마쳤다(1835.04).
이날 주가는 콘퍼런스 보드 연구소가 발표한 6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