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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각 호텔들은 젊은 신랑 신부들의 트랜드를 따라잡기 위해서 예식이 많지않은 주중에 고전적인 양식에서 현대적인 양식으로 리모델링을 하거나, 또는 전체적인 장미색상 계열에서 푸른색과 하얀색톤의 색상으로 새롭게 단장을 해서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신랑,신부를 맞이한다고 한다.
변화의 흐름은 호텔뿐만 아니라 웨딩컨벤션도 마찬가지이다. 인기가 있는 웨딩컨벤션홀이라면 자주 리모델링을 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신랑, 신부를 맞이하는 곳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KT여의도컨벤션웨딩(www.ktwedding.co.kr)의 김신예 실장은 "젊은 신랑,신부들은 두사람만의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에, 웨딩컨벤션홀의 기본 컨셉은 유지하되 최소한 1년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변화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봄에 결혼식에 참석한 신랑,신부와 친척들이 예식홀을 보고 마음에 들어 몇 개월후에 다시 예식홀을 찾아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을때, 아무런 변화가 없는것보다는 새롭게 리모델링한 웨딩홀 분위기를 보고 대부분의 신랑,신부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2008년 10월에 진행된 개그맨 염경환의 예식에 참여한 후배 개그맨 오정태는 웨딩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KT여의도웨딩컨벤션홀을 찾았다가 새롭게 리모델링한 예식홀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5월에 결혼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김신예 실장은 설명을 덧붙였다.
여의도컨벤션홀 같은 경우에는 2008년 9월에 네이비계열과 그린 계열의 가을을 강조한 리모델링을 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준후에 2009년 5월에는 노란색계열의 베이지톤으로 고전적이면서도 밝은 느낌이 나는 스타일로다시 리모델링을 해서 신랑,신부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알앤디클럽의 권영찬 대표는 "봄이나 가을에 거실에 있는 커텐이나 또는 침실의 커텐이나 침구류 색상을 바꿔주면 집안의 전체분위기가 바뀌는것처럼, 예식홀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변화를 줘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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