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5월 어음부도율이 3월 부도 처리된 중견 건설업체의 부도금액 감소로 전달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1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기준)은 0.38%로 전달 1.31%에 비해 0.93%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3월 부도 처리된 중견 건설업체의 부도금액 감소로 인해 전달 2.24%에서 1.68%로 크게 하락하고 전남지역은 전달 0.18%에서 0.07%포인트 하락한 0.11%를 기록했다.
부도금액(사업체기준, 개인제외)은 107억 2000만 원으로 전달 467억 7000만 원에 비해 360억 5000만 원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334억 5000만 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15억 6000만 원, 서비스업 -13억 원 감소했다. 광주지역이 344억 9000만 원, 전남지역은 15억 6000만 원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9개로 전달 13개에 비해 4개 감소했다. 5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262개로 전달 343개에 비해 81개 감소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37.4배로 전달 34.3배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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