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비자 3명 중 1명은 향후 1년 내 스마트폰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인 PC 연동, 터치스크린, 무선 인터넷, 풀브라우저 기능 등에 호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대표 최인수)와 엠브레인에 따르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50세 미만 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구매 의향과 기능 이해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37.2%가 ‘스마트폰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구매 시기는 ‘향후 1년 이내’가 37.1%, ‘1년 이후’가 33.9%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에 대한 ‘콘셉트 수용도 조사’에서는 ‘터치스크린 기능’(76.9%)을 가장 이해하기 쉬운 기능으로 평가했고, ‘PC연동 기능’(60.3%)은 가장 필요한 기능으로 평가했다.
반면, 오피스 문서 작성·확인 기능은 이해도와 필요도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나 스마트폰의 단점으로 평가된 ‘지나치게 많은 기능’ 중 하나인 것으로 분석됐다.
스마트폰의 적정 가격은 ‘30만원~40만원’(30.8%), 구매하겠다는 제품은 ‘삼성 T옴니아폰’이 4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X1’이 7.8%, ‘LG 인사이트폰’과 ‘림 블랙베리 볼드’가 각각 7.6%를 차지했다.
특히, ‘지나치게 비싼 가격’(33.9%)은 스마트폰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어 ‘다양한 부가요금’(32.2%), ‘지나치게 많은 기능’(16.7%) 등도 소비자가 꼽은 스마트폰의 단점 중 하나로 지적됐다.
한편, 스마트폰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이름만 들어 알고 있다’는 응답이 무려 64.8%나 차지, 스마트폰의 기능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5%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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