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14일 아침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는 이날 오후 늦게 끝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경수)는 회사자금 횡령 및 탈세혐의를 받고있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지난 1999년 4월 현대산업개발 소유의 고려산업개발 신주인수권을 매각해 얻은 시세차액 중 50억원을 횡령한데 이어 같은해 12월 역시 신세기통신 주식 매각 차익중 200억원에 대해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회장은 이번 소환으로 네차례 검찰에 불려갔다. 검찰은 정회장의 혐의가 입증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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