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9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28일 복지부·질병관리본부 등의 정부 관계자는 전국 보건소에 9명의 의심환자가 신고됐으며 이 중 7명의 검체를 채취, A형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멕시코·미국에서 입국한 이들의 조사 결과는 오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 멕시코에서 26일 귀국한 A씨(51·여)가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의 감염경로를 현지 운전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26일 귀국 후 독감 증세를 보인 A씨는 다음 날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고, 현재 경기도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약인 타미플루를 먹고 지금은 증상이 호전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A씨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탑승객 315명 전원을 추적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와 같이 숙식한 40명에게는 타미플루를 투약했다.
아직까지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는 2차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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