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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 결혼이민자 노인요양시설 방문

 

전남주 기자 | cnj@newsprime.co.kr | 2009.04.16 18:12:31

[프라임경제] 결혼이민자도 ‘사랑의손잡기 운동’에 동참할래요    

결혼이민자 각국대표들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서울지역 결혼이민자 네트워크 각국 대표자들이 법무부에서 펼치고 있는 ‘사랑의 손잡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지역 결혼이민자네트워크의 중국, 일본,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6개 국가 결혼이민자 대표 13명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대청소를 하고 할머니들의 말벗이 되어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민자들은 “우리도 어렵지만 그동안 한국사람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자주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잡기 운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법무부에서 시작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은 수형자·범죄피해자·다문화가정과 1과-1가정 결연을 맺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서울지역 결혼이민자네트워크는 지난 2006년 9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서울지역 결혼이민자 국가별 대표자 25명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후배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멘토링 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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