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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이번엔 독일차다!"

비교시승행사 확대…어코드 이어 파사트 차량 추가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9.03.23 16:38:19

[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현재 “뉴 알티마 세단” 출시를 기념해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중인 “뉴 알티마 세단”의 비교시승 행사에 비교대상 차량을 추가함으로써 행사를 확대한다.

   
<한국닛산㈜은 현재 “뉴 알티마 세단” 출시를 기념해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중인 “뉴 알티마 세단”의 비교시승 행사에 비교대상 차량을 추가함으로써 행사를 확대에 나섰다.>
   
혼다 어코드에 이어 폭스바겐 파사트가 추가된 비교시승행사는 내달 첫째, 둘째 주 주말에 부산 및 강남 전시장에서 먼저 실시하고, 고객의 호응도에 따라 다른 전시장에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알티마 비교시승행사는 지난 7일부터 매주 주말 동안 닛산 전시장에서 실시 중이다.

참가 고객들은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알티마 2.5 및 3.5 모델을 경쟁 모델인 혼다 어코드, 폭스바겐 파사트 모델과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 할 수 있다.

한국닛산㈜ 엄진환 이사는 “알티마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어코드뿐만 아니라 독일의 폭스바겐과 비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마치 유럽차와 같은 역동적인 주행성과 일본차만의 높은 감성품질, 정숙성을 토대로 알티마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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