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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 마시는 젤리탄산음료 선보여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2.26 10:00:11
[프라임경제]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가 흔들어 마시는 젤리탄산음료 ‘아일락 쉐이킷 붐붐(오렌지맛ㆍ파인애플맛, 185ml, 900원)’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흔들면 안 된다’는 탄산음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아일락 쉐이킷 붐붐’은 즐겁고 신나게 흔들어야 마실 수 있는 젤리 탄산음료이다. 차갑게 냉장된 ‘아일락 쉐이킷 붐붐’은 내용물이 젤리 형태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흔들어 주는 강도와 횟수에 따라 젤리가 부서지며 크기나 식감이 달라진다. 흔드는 과정에서 톡 쏘는 탄산과 말캉말캉한 젤리가 오렌지맛/파인애플맛과 어우러져 절묘한 맛의 향연을 연출해 낸다. 달콤한 과일맛으로 첫 느낌을 받으면 톡톡 튀는 탄산이 자극을 주고 젤리의 독특한 목 넘김이 마무리를 짓는다. 탄산과 젤리는 포만감을 줘 출출할 때는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일락 쉐이킷 붐붐’은 신나게 흔들어서 입안 가득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는 제품 컨셉에 맞게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을 구현하였다.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 두 가지 음료에 맞게 각각 오렌지와 파인애플을 캐릭터로 형상화하여 귀여운 느낌으로 그려 넣었다. 또한 손글씨를 연상시키는 친근한 글씨체가 눈을 사로잡도록 했고, 제품 자체의 화려한 색감을 통해 제품 진열 시 가시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은 ‘아일락 쉐이킷 붐붐’만의 독특한 음용 방법과 새로운 맛, 새로운 느낌이 어울리는 10대 청소년들을 주요 타깃으로 보고 있다. 구매 접근이 쉬운 편의점과 소매점 등에 돌출 POP를 설치해 소비자 구매접점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샘플링을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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