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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환경협회·슈퍼트랙, AI·로봇으로 환경교육 확대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공동 추진…교육 소외계층 지원

김은수 기자 | kes@newsprime.co.kr | 2026.11.06 11:01:37
[프라임경제] 한국미래환경협회가 디지털 교육 전문기업 슈퍼트랙과 손잡고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한 환경교육을 확대한다. 청소년이 디지털 기술로 생활 속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참여형 교육을 추진한다.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왼쪽)과 위견 슈퍼트랙 대표가 환경교육 및 ESG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미래환경협회


한국미래환경협회는 지난 5일 슈퍼트랙과 환경교육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회의 환경보전·ESG 사업 경험과 슈퍼트랙의 디지털 교육 전문성을 결합한다.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비롯해 탄소중립·자원순환 실천, 지역사회 환경개선, ESG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분야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계 ESG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 △AI·로봇·소프트웨어(SW) 기반 환경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자원순환 실천 활동 △환경·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 및 경진대회 개최 △교육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 △기업·공공기관 ESG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이다.

교육은 환경보전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생과 청소년, 대학생 등이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환경 모니터링 등 생활 속 과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소외계층의 디지털 환경교육 기회도 넓힌다. 기업 임직원과 전문가의 재능기부·봉사활동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과 연계한다. 이를 뒷받침할 교육기관·기업·공공기관 간 ESG 협력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협회는 기업과 개인의 기부·후원 참여도 확대한다. 기업에는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탄소중립·자원순환 캠페인 등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은 소액 기부와 정기후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환경교육과 환경보전 캠페인,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공익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보전 활동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미래세대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데서 나아가 직접 실천하도록 교육과 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개인의 기부가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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