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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스, 역대급 자사주 소각 사이클 진입 '주목'…"압도적 고배당 매력까지 긍정적"

"내년 자사주 소각 규모, 현재 발행주식수의 32.5%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11.06 08:58:10
"내년 자사주 소각 규모, 현재 발행주식수의 32.5%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 매커스


[프라임경제] LS증권은 6일 매커스(093520)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매력적인 배당이 기대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LS증권에 따르면 매커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27년 2월4일까지 40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취득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매커스의 현재 유통주식수(자사주 제외)의 4.8% 수준이다. 

이미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매입 및 소각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써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분석이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매커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0만주, 총 600만주의 자사주 처분 계획을 2025년 7월에 공시했다. 2025년 이미 200만주 소각에 이어 올해 4월30일 226만1000주를 소각했다"며 "이는 2026년 16.0%, 2027년 16.8%의 주식수 감소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발행주식 총수의 12.4%에 해당하는 잔여 자사주 147만2904주 역시 내년 추가적인 소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결론적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공시를 포함하면 내년에는 자사주 소각 규모가 현재 발행주식수의 32.5%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정 연구원은 매커스의 배당 정책에도 주목했다. 매커스의 주당배당금(DPS)은 2023년 150원, 2024년 200원(배당성향 9.4%)에서 2025년 1200원(배당성향 45.1%)으로 크게 확대됐다. 올해에는 배당총액 10% 증가를 반영해 1320원에서 1400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끝으로 "동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별도 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하거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고배당 정책이 유지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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