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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도권 전셋값 88주 연속 상승 "서울 넘어 경기도 전세 10억"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6.11.05 11:36:05










[프라임경제] 수도권 전세시장이 심상치 않다. 최근 수도권 전셋값이 88주 연속 상승하며 무주택 실수요자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 전셋값이 멈추지 않고 오르는 주된 원인으로는 신규 아파트 공급 가뭄과 매물 잠김 현상이 꼽힌다. 입주 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기존 임차인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이 늘어나 매물이 급감한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의해 2년 실거주 의무가 생겨 전세 매물이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입주 물량은 줄고 실거주 의무와 규제 강화로 전세 매물까지 사라지면서 서울은 물론 경기권 전셋값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라며 "전세 부담이 커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에 신축 주거를 확보할 수 있는 경기도 비규제지역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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