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h수협보험이 국내외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 각종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여행 전용 공제상품 2종을 출시했다.
Sh수협보험은 2일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에 필요한 보장을 담은 'Sh여행공제(국내·해외)'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년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국민 국내여행 경험률은 97%에 달하고, 연간 여행 지출액은 3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여행이 일상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는 게 수협보험의 설명이다.
해외여행객을 위한 'Sh해외여행공제'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를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상해와 질병에 따른 실손의료비는 각각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여행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특약도 마련했다. 국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하면 최대 10만원을 지급하는 항공기 지연 손해 특약과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해 여행증명서나 여권을 재발급받을 경우 관련 비용을 실비로 보상하는 특약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여행 중단 사고 발생에 따른 추가비용, 항공기 납치, 특정법정감염병 관련 특약 등을 포함했다.
국내여행객을 위한 'Sh국내여행공제'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질병 사망과 80% 이상 후유장해, 상해·질병 실손의료비, 여행 중 타인에게 끼친 피해를 보상하는 배상책임 담보 등도 제공한다.
골프 여행객을 겨냥한 보장도 눈에 띈다. 국내여행 중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홀인원 비용 담보를 포함했다.
두 상품은 보장 수준과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기본형·고급형·자유형 등 3가지 플랜으로 구성했다. 가입 연령은 만 1세부터 80세까지다. 일시납 기준 공제기간은 국내여행 2일부터 최대 2개월, 해외여행은 최대 3개월이다.
수협보험 관계자는 "여행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필수 담보와 신규 특약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실속 있는 공제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