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 초촌면에서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이번 추모제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 초촌면에서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 부여군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이용우 부여군수, 백용달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모비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개식 선언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초촌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작과 헌화, 추념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 초촌면에서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김용규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초촌회장은 추모사에서 "추모제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과 후손에게 나라를 위한 헌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돌아보며 그 뜻을 후대에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