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그룹은 22일 CJ CGV 하대중 대표이사 부사장을 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임명하고, CJ홈쇼핑 이해선 경영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에서 CJ엔터테인먼트 김주성 대표이사 상무가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대우로,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와 CJ푸드빌 김일천 대표도 각각 부사장대우로 승진하는 등 모두 33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CJ미디어 강석희 대표이사 부사장은 CJ CGV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상무)로 김정아 해외영화사업본부장이 임명돼 CJ그룹 사상 첫 여성 대표이사가 탄생했다. 김정아 대표는 해외영화 배급사인 Columbia Tristar Film of Korea 상무이사와 아트서비스 대표 등을 거쳐 2005년 CJ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CJ그룹은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각 사업별로 전문성이 돋보이는 경영진을 전진 배치했으며, 그룹의 핵심 과제인 ‘글로벌 경영’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해외사업부문의 인력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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