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 투시도. Ⓒ DL이앤씨
[프라임경제] DL이앤씨(375500)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를 선보이며 지역 주택시장 공략에 나선다. 센텀시티와 동래구를 아우르는 생활권에 수영강과 옥봉산을 인접한 주거환경을 갖춘 동시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실수요자 관심이 예상된다.
DL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36층 5개동 전용면적 47~84㎡ 5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59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여동은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동래구를 연결하는 입지에 자리한다. 기존 센텀시티가 위치한 우동·재송동과 동래구 안락동·명장동 사이에 위치해 두 지역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반경 600m 이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금사역이 위치한다. 해당 도시철도 이용시 1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까지 10분대, 서면역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원동IC와 번영로, 수영강변대로 등을 통해 센텀시티를 비롯한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주거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지 앞뒤로 수영강과 옥봉산이 자리해 일부 세대에서는 강과 산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어초가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를 둔 가구 통학 여건도 갖췄다.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주거환경 변화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대표 사업은 이른바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 추진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다. 해운대구 반여동·반송동·석대동 일원 약 1.912㎢ 부지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부품소재, 영상 콘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고용 유발 효과 8만4000명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27조4900억원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인접한 반여동 일대 주거 수요와 생활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추진되는 명장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도 주목된다. 약 78만㎡ 규모에 공원과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광장과 운동장, 축구장,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은 반여동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부산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은 73.69%다. 반면 해운대구 반여동은 87.87%로 부산 평균보다 14.18%p 높은 상황이다. 지역 내 신축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만큼 기존 주택에서 신축 아파트로 이동하려는 갈아타기 수요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주택형 공급 희소성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해운대구에서 분양한 전용 60㎡ 이하 아파트(임대 물량 제외)는 452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 9.31%에 그친다.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는 일반분양 259가구 가운데 전용 60㎡ 이하 물량이 166가구로 약 64%를 차지한다. 해운대구 내 중소형 신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구성이다.
해운대구 우동·중동 등 핵심 주거지역의 높은 주택가격이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반여동은 센텀 생활권과 인접하면서 상대적으로 주택시장 진입장벽이 낮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센텀 리버루체는 센텀과 동래를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반여·재송권 신축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해운대 생활권 진입을 원하는 실수요자까지 폭넓게 관심을 가질 만한 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센텀2지구와 명장공원 등 주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까지 갖춘 만큼 향후 변화하는 반여동을 대표하는 신축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