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식품부터 가전·여행까지 할인 품목을 넓히고, 여러 행사 상품을 함께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으로 고객 수요를 공략한다.
쿠팡은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와우 멤버스데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여는 와우회원 전용 행사로, 이번에는 16개 카테고리에서 37만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참여 품목은 로켓프레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패션 △티켓·숙박 등이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로보락, 다이슨, CJ제일제당(097950), P&G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할인 쿠폰을 매일 두 차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각각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회차마다 두 종류를 모두 받을 수 있어 하루 최대 발급 수량은 4장이다.
쿠폰은 와우 멤버스데이 행사 상품에 적용된다. 단일 상품뿐 아니라 여러 행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할 때도 결제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사용할 수 있다.
먹거리는 '로켓푸드페스타'와 연계해 할인한다. 선착순 특가 코너에서는 풀무원 물만두와 다향 훈제오리 슬라이스, 당도선별 샤인머스켓 등을 날짜별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첫맛 만능 멸치육수 1kg은 7000개에 한해 반값에 내놓는다.
서울마님의 '바로렌지 치즈떡볶이'와 '바로완성 매콤떡볶이' 등에는 1+1 혜택을 적용한다. 브랜드별 추가 할인 쿠폰도 마련해 풀무원·폰타나·웅진은 각 3000원, 삼립은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식품은 감귤과 사과, 배 등 과일부터 한우 등심과 삼겹살, 홍가리비, 생굴, 연어, 새우까지 구성했다. 화장지와 세탁세제, 생리대 등 구매 빈도가 높은 생필품도 특가 품목에 포함했다.
가전에서는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 드라이어와 로보락 S10 MaxV 시리즈 로봇청소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청소기' 구매 고객에게 쿠팡캐시 30만원을 적립해주는 행사도 11월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시간대별 할인 코너도 운영한다. 매일 오전 7시 상품이 바뀌는 '골드박스 특가'에는 크리넥스 화장지와 베베앙 아기물티슈, 코카콜라 등을 준비했다. 하루 8시간 운영하는 '타임할인 특가'에서는 키친타월과 락앤락 웍,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등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멤버스데이는 와우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쿠팡의 대표 할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며 체감 혜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