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주식 위탁매매와 기업금융(IB) 부문의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전년 동기(3224억원) 대비 26.0% 감소했다. 전분기(6806억원)와 비교하면 65.0%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년 동기(4089억원) 대비 0.7% 감소했다. 매출액은 6조9303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3699억원) 대비 105.7% 증가했다.
별도 기준 실적은 증가세를 보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4536억원으로 전년 동기(3598억원) 대비 2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757억원으로 전년 동기(2758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24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했다.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도 422억원으로 같은 기간 23.8% 늘었다.
IB 부문 수수료 수익은 9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했다.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은 1402억원으로 90.0% 늘었다.
누적 실적도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3965억원으로 전년 동기(8681억원) 대비 6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8163억원으로 59.0%, 매출액은 32조3994억원으로 180.9%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