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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中 정부 공식 초청' AI 피부재생 플랫폼 기술 발표…"12월 수출·1월 시술"

"하이난 선행선시 제도 활용해 데이터 확보 후 중국 본토 재생의료 시장 확대 목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10.30 08:24:46
"하이난 선행선시 제도 활용해 데이터 확보 후 중국 본토 재생의료 시장 확대 목표"

 

ⓒ 로킷헬스케어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중국 진출의 분기점을 맞는다. 

중국 정부 측 초청 기술 발표를 시작으로, 12월 의료기기·재생키트 수출을 본격화하고 내년 1월 보아오 슈퍼병원에서 첫 피부재생 시술을 추진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오는 11월20일 하이난 보아오 러청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혁신 의약품·의료기기 박람회'에 중국 정부 측 초청으로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AI 초개인화 피부재생 플랫폼과 중국 상용화 전략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하이난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 선행구에서 열리는 정부 주도의 혁신 의료 행사다.
 
수출은 12월 첫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의료 전문기업 궈룬 인터내셔널 메디컬과의 유통계약을 기반으로, 12월 닥터 인비보(Dr. INVIVO) 장비 및 피부재생 키트 수출을 계획대로 추진한다.
 
수출 직후인 내년 1월에는 보아오 슈퍼병원(Boao Super Hospital)에서 첫 AI 당뇨발 피부재생 시술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아오 슈퍼병원은 해외 첨단 의료기술의 현지 임상 적용을 지원하는 러청 의료특구 핵심 병원으로, 로킷헬스케어는 이곳에서 AI 기반 환자 맞춤형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실제 환자 치료에 들어갈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는 하이난 러청의 선행선시(先行先試) 제도와 실사용데이터(RWD) 활용 정책을 이용해 현지 시술 데이터와 임상 근거를 확보한 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허가를 거쳐 중국 본토 재생의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11월 발표와 12월 수출, 그리고 내년 1월 시술은 유통계약 단계를 넘어 실제 치료와 수출로 이어지는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당뇨병 환자군을 보유한 중국 시장에서 당뇨발·만성창상 치료 수요를 공략해 AI 재생의료 상용화를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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