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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취약계층 난방비·방한용품 집중 지원

겨울 앞두고 470세대 맞춤형 복지 추진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10.28 15:09:05

광주 남구는 겨울 한파를 대비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취약계층의에 난방비·방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광주 남구청

[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470세대 취약계층에 난방비, 방한용품, 먹거리, 겨울 의류 구입 상품권 등을 맞춤 지원한다. 예산 39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원 내용은 세대별 필요에 따라 구분된다.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153세대에는 난방비 7만원, 136세대에는 7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했다. 행복 멘토링 대상 67세대에는 겨울철 생계 부담 경감을 위해 10만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가 지급됐다.

또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90세대에는 담요, 보온 주머니, 푸드 텀블러 등 방한용품이 제공됐고, 아동 공동생활가정 5곳의 아동들에게는 25만원 상당의 겨울 패딩 구입 상품권 24개를 지급했다. 지원 물품은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복지시설에서 배부됐다.

남구 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이웃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지원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향후에도 취약계층이 계절 변화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수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지원확대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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