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교육연수원이 교육공무직원의 청렴의식과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대전교육연수원은 28일 대전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37명을 대상으로 '청렴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법률 지식을 높이고, 조직 내 소통과 공직가치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렴 관련 법령과 생활법률, 공직가치 실천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슬기로운 청렴생활' 과정에서는 영화와 미디어를 활용해 청렴의 의미를 살펴보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과 제도를 학습한다.
'생활 속 법률 이야기'에서는 일상에서 알아야 할 생활법률과 교통안전 관련 법규,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다룬다. '공직가치 내재화 및 실천' 과정에서는 조직 내 소통과 개인·조직의 가치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가치를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법률·청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교육생들이 학습 내용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광순 대전교육연수원장은 "청렴은 특별한 순간에만 필요한 덕목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작은 선택과 실천으로 완성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서로 신뢰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