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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원 맞춤형 AI 실무교육…스마트 의정 역량 강화

바이브 코딩으로 의정활동 디지털 도구 설계·실습…도민 의견 분석·예산 자료 관리 활용 모색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10.28 14:05:33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정활동 강화에 나섰다.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들의 디지털 전문성을 높이고 스마트 의정 구현을 위한 '의원 맞춤형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충남도의회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들의 디지털 전문성을 높이고 스마트 의정 구현을 위한 '의원 맞춤형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진성범 의원(천안7), 정병인 의원(천안8), 김윤섭 의원(아산3), 김아진 의원(서천1)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봤다.

교육은 이론 전달보다 실습에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자연어로 원하는 기능을 설명해 코드를 작성하는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각자의 관심 의정 분야에 필요한 디지털 도구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익혔다.

주요 실습 내용은 도민 의견 수렴 및 분석, 방대한 예산 자료와 관련 문서의 검토·관리 등이다. AI를 활용해 자료 분석과 업무 처리 과정을 효율화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AI를 활용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구상하고 만들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의정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AI 활용 역량을 높여 의정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도민 의견과 정책 자료에 기반한 의정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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