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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운영 지원…학생 실무 역량 강화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10.28 17:09:22

국립목포대학교 학생들이 202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 국립목포대학교

[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가 해남 파인비치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의 현장 운영을 지원하며 국제 스포츠대회 성공 개최와 학생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국립목포대 체육학과는 제약공학전공, 취업지원실, 운동처방재활센터, 스포츠산업연구소와 협력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 학생 진행요원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 84명이 참가하고 4만여 명의 갤러리가 방문했다. 진행요원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 질서 유지(마샬), 이동 스코어보드 운영, 갤러리 안내 등을 맡아 대회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특히 스포츠마케팅과 이벤트 기획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현장에서 기업 후원, 브랜드 홍보, 관람객 서비스의 연계 과정을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활동은 체육학과 외에도 제약공학전공 등 타 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조직 적응력과 협업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승재 국립목포대 체육학과장 겸 운동처방재활센터장은 "학생들이 국제대회 현장에서 경기 이면의 준비와 협력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목포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스포츠마케팅 및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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