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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국 국제우호도시상 수상…동관시와 교류 확대

2027년 자매결연 15주년 맞아 예술·스포츠·청소년 교류 재개 논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10.27 10:55:30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중국과의 우호 협력과 도시 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중국 우호도시상'을 수상하고, 중국 동관시와 경제·문화·교육 분야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열린 '2026 제8회 중국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대중국 우호도시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


아산시는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열린 '2026 제8회 중국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대중국 우호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2012년 상호결연을 맺은 광둥성 동관시와의 협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범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산시 대표단은 대회 기간 동관시 대표단과 교류회의 및 만찬을 갖고, 2027년 상호결연 15주년을 기념한 교류 사업을 논의했다.

양측은 예술단 교류 공연과 스포츠 친선경기,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재개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우호 관계를 문화·체육·교육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아산시 대표단은 시안시의 첨단 장비 제조기업과 주요 문화유적지도 방문했다. 산업 현장과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시정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와 국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산시와 동관시가 오랜 기간 쌓아 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와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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