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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 할로윈 축제로 지역사회 소통·화합 이끈다

30일 꼼지락공원서 '2026 할로윈 메이커 축제' 열고 세대 간 교류의 장 마련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10.27 10:54:58
[프라임경제] 대구 서구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할로윈 테마 축제가 펼쳐진다. 

할로윈 메이커 축제 포스터. ⓒ 대구행복진흥원


이색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구행복진흥원 산하 꼼지락발전소는 오는 30일 서구 중리동 꼼지락공원 일대에서 '2026 할로윈 메이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구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할로윈이라는 친숙한 소재에 창작·체험 활동을 접목해 주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과 지역사회 구성원 사이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체험 프로그램 8종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축제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테마별 포토존도 조성해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과 참여 행사도 이어진다. 현장 무대에서는 레이저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빅벌룬쇼가 진행되며, 청소년과 주민이 노래 실력을 겨루고 재능을 공유하는 가족 노래자랑 '끼를 펼쳐락!'도 마련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의 개성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벽을 낮추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꼼지락발전소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내 창의 체험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행복진흥원 관계자는 "청소년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소년의 성장과 창의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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