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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실시간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 공공서비스 전반 '확장

업무 시스템 및 공공데이터 연계 지속 강화해 공공시장 특화 AI 서비스로 성장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10.26 11:19:44

이스트소프트 실시간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가 공공 서비스에 도입되고 있다. ⓒ 이스트소프트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이스트소프트는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AI 키오스크 형태로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관별 홈페이지와 데이터, 업무 특성 등을 연계해 공공서비스 목적에 맞는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재 공공분야에서는 지자체 민원·행정 안내, 교육, 도서관과 같은 문화시설 등으로 적용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으며, 각 수요 기관의 조달이 나라장터를 통해 활발히 이뤄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지자체에서는 AI 아바타가 방문객에게 민원 담당 부서와 처리 절차, 필요 서류, 시설 위치 등 행정 정보를 안내하고, 구정 소식과 같은 기관별 콘텐츠도 제공한다. 

최근 강서구청 통합신청사와 논산시청 등에 AI 민원·안내 서비스가 구축됐고, 서초구청 도입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실제 공공서비스 현장에 페르소 인터랙티브의 활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교육 영역으로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파주 한가람초등학교에 도입된 '에듀톡'은 학생들이 AI 아바타와 영어로 대화하고 게임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광주과학고 등 다양한 학교 현장으로 서비스가 추가 도입되고 있다. 세종교육통합지원센터에는 시설과 업무 정보를 안내하는 AI 리셉셔니스트를 구축 중이다.

도서관과 문화시설 등에서는 시설·이용 방법 안내, 도서 및 프로그램 정보 제공, 공연·전시 안내 등으로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파주 문산 및 안성시 도서관의 AI 사서, 그리고 여주청소년수련관의 안내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시·공연 정보를 제공하거나 관심사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이와 같이 페르소 인터랙티브의 사업 모델이 AI 키오스크 도입을 넘어 기관별 데이터와 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공 AI 서비스' 구축으로 확장됨에 따라, 이스트소프트는 기관의 업무 시스템 및 공공데이터 연동 고도화를 통해 공공시장 특화 AI 서비스로 페르소 인터랙티브의 경쟁력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페르소 인터랙티브의 공공사업은 AI 키오스크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기관이 가진 정보와 서비스를 AI 아바타를 통해 시민에게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원·행정 안내를 시작으로 교육, 도서관, 문화·행사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공공분야의 AI 활용을 페르소 인터랙티브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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