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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더존비즈온 침해사고 '중대' 판단…민관 합동 조사 착수

이달 16일·21일 잇따라 신고…고객사 피해 확산 가능성 고려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6.10.26 10:54:46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더존비즈온 침해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더존비즈온은 이달 16일, 21일 두 차례 침해사고를 신고했다. 신고 즉시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더존비즈온 측에 관련 자료 보전을 요구하고, 신속히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긴급 개최한 결과, 이번 침해사고가 중대한 사고에 해당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과기정통부는 위원회 심의결과를 토대로 고객사로의 피해 확산 가능성 및 파급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및 KISA 외에도 사이버보안 전문가, 시스템 및 네트워크 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침해사고를 철저하게 조사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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