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위원회 미팅 통해 연구 협력 지속…RNA 치환효소 플랫폼 적용 범위 확대
[프라임경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476830)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의 유전성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를 지속 중인 가운데, 4회차 연구비(Research Fund)를 수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체결한 계약에 따라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성 난청 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추가 연구비 유입을 통해 연구협력이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알지노믹스는 지난 9월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도 공동연구위원회(Joint Research Committee, JRC)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 연구 상황을 공유하며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릴리로부터 수령한 연구비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으로 구성된 총 계약 규모에는 포함되지 않는 별도 지급 금액이지만, 회계 기준에 따라 수익인식 기간에 걸쳐 재무제표상 매출로 반영된다.
알지노믹스는 릴리와의 공동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RNA 치환효소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질환군으로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 및 파트너십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알지노믹스 관계자는 "릴리 측 연구진과 정기적으로 현황을 논의하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지난 8월 회의에서도 연구 데이터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후보물질 발굴 연구를 신속하게 진척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