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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교직원·학부모 꿈과 성장 담은 수기 공모전 개최

'나의 꿈 이야기' 공모전 11월1일까지 접수...꿈을 키운 경험과 학생 성장 지원 사례 발굴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10.23 10:02:47
[프라임경제]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담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찾는다. 

경북교육청 '나의 꿈 이야기' 수기 공모전 포스터. ⓒ 경북교육청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수기 공모전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쌓아 온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 개개인의 꿈을 존중하는 교육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경북교육청은 교육 비전인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나의 꿈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변화와 도전, 성장의 순간을 글로 기록하고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학생에게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해 온 과정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는 학생의 성장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지원 경험을 소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학생부는 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 소속 학생이며, 일반부에는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글의 주제는 자신의 꿈을 찾고 키우기까지 겪은 경험이나 학생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도록 곁에서 도운 사례 등이다.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수기를 작성하되, 초등학생은 600자 내외, 중·고등학생과 일반부는 1000자 내외로 분량을 맞춰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1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접수 절차와 응모 조건은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자체 심사위원회가 맡으며, 우수작 선정 결과는 11월 13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와 함께 교육감 상장 및 포상금이 수여된다.

경북교육청은 선정된 작품을 누리집과 SNS, 각종 발간 자료 등에 소개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경북교육의 방향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참여 과정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도 명시했다. 다른 작품을 표절하거나 무단으로 활용한 경우, 타인이 대신 작성한 경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작품을 작성한 경우 등 부정행위가 드러나면 입상 취소와 함께 상장 및 포상금 환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각자의 꿈과 성장 경험을 되짚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치를 함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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