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경산시의회, 민생·지역경제 관련 29개 안건 심의 돌입

제274회 임시회 27일까지 6일간 진행, 조례안 16건·일반안건 13건 심사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10.22 16:32:36
[프라임경제] 경산시의회가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제도 개선안을 놓고 본격적인 심의에 나섰다.

경산시의회가 22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29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 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는 22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7일까지 6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은 조례안 16건과 일반안건 13건을 합쳐 모두 29건이다.

주요 심의 대상에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관련 규정과 체육시설 운영 기준,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체계 등을 손질하거나 새롭게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과 도시계획 관련 제도 정비,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을 다룬 안건도 상정됐다.

일반안건 가운데는 2027년도 경북연구원 출연 동의안이 포함돼 관련 사항에 대한 의회의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의원들은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통해 각 안건의 주요 내용과 추진 필요성 등을 살펴보게 된다.

회기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경목·석옥선·양재영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최경목 의원은 '별난 백고미'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언했다. 단순한 홍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의제로 다뤘다.

석옥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변화 및 경쟁력 확보가 주요 논점으로 다뤄졌다.

양재영 의원은 남산면 상대리의 토지 이용 규제 개선과 기업활동 지원을 촉구했다. 지역 내 토지 이용 여건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둘러싼 제도적 제약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산시시의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검토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김인수 의장은 이번 회기에 제출된 안건들이 시민 생활의 개선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심사를 당부했다. 집행부에도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와 설명을 충분히 제공해 의원들의 검토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임시회는 복지 지원부터 체육시설 관리, 도시계획, 지역상권 활성화와 기업활동 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 현안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