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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22개 시·군 복지현장에 '이동복지 차량' 22대 지원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10.22 17:54:55

승합차량 전달식. (왼쪽부터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 부시장, 가운데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이동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승합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동수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22개 시·군 사회복지시설에 총 22대의 승합차량을 지원했다. 

공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7억7천만원을 지정기탁했으며,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지역별 복지수요와 시설 이용대상 등을 고려해 지원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각 시설의 이용자와 운영여건에 맞춰 스타리아와 카니발 등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 부시장,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원기관을 대표해 목포지역자활센터, 장흥 안양 소망의집, 무안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대표 지원차량 3대를 전시하고 차량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 부시장은 "지역 복지현장에 꼭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 주신 전남개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복지현장에서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차량 지원이 각 지역 복지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개발공사는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 아래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인재육성 장학금 110억원, 문화예술진흥기금 34억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18억원, 주민 편익시설 조성 38억원 등 총 210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추진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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