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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회복지박람회 성과 진단···내실 강화 나선다

민관 참여기관과 운영 결과 공유·개선 과제 논의...현장 의견 반영해 시민 체감형 복지박람회로 발전 모색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10.21 08:52:58
[프라임경제] 상주시가 지역 사회복지 분야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개최한 사회복지박람회의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행사 개선을 위한 후속 논의에 들어갔다.

상주시는 지난 19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평가회를 열고 행사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상주시


상주시는 지난 19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사회복지박람회 관계자들과 함께 평가회를 열고 행사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보완할 점을 살펴봤다.

이번 자리는 박람회에 참여한 기관과 단체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행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 등 공동 주관 단체를 비롯해 각종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10월3일 복룡유적1 역사공원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들이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표창과 축하영상 상영,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어린이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행사 당일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구성과 부스 활용, 진행 과정, 홍보 방식 등을 살펴봤다. 

아울러 기관별 참여 여건과 운영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사회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 방식을 보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상주시는 이번 논의가 일회성 행사 평가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의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다음 박람회의 기획과 운영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업을 확대해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미화 사회복지과장은 "현장에서 나온 제안들을 꼼꼼히 살펴 박람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며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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