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순천·광양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관리자와 교직원 간 협력 체계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순천·광양교육지원청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 ⓒ 여수교육청
이들 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이해와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학교 관리자들이 지역별로 쌓은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여수·순천·광양교육지원청은 공동 연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지원이 특정 교직원이나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학교 구성원 전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교장·교감의 리더십을 통한 지원 체계 구축, 교직원 간 협력,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필요성 등도 함께 다뤄지며 실질적인 통합지원 방안이 모색됐다.
1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여수·순천·광양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250여 명의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교장·교감뿐만 아니라 행정실장도 함께 참여해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교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 3명으로부터 정책 방향, 협력적 운영 사례, 현장 적용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는 3개 강의실에서 주제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강사들은 실제 사례와 현장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학교 여건에 맞는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은 역할과 실천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업, 심리·정서,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적절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려면 교장·교감의 리더십과 행정실장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수가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