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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IF, 강릉 ITS 세계총회서 국내 자율주행 핵심기술 성과 선봬

10월19~23일 강릉 올림픽파크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통합홍보관 운영…미니셔틀·무인순찰차·T-CAR 등 실물 차량 및 인프라·관제·실증 분야 연구성과 전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6.10.19 16:27:45
[프라임경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단장 정광복 KADIF)은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개최되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인다.

정광복 사업단장이 강릉 ITS 세계총회서 국내 자율주행 핵심기술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교통체계(ITS)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기술 및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올해 제32회를 맞아 '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이동성을 넘어 하나 되는 세계)'를 주제로 개최하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약 6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KADIF는 이번 총회에서 135㎡ 규모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통합홍보관을 운영하고 자율주행 차량부터 도로 인프라, 관제 및 실증 기술에 이르는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주요 전시품은 운전석 없이 설계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미니셔틀과 무인순찰차, 자율주행 부품·시스템의 통합 성능 검증을 위한 T-CAR 등 실물 차량 3종이다. 

이와 함께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실시간 정보 공유를 지원하는 이동형 인프라, 차량 운행을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기술 검증을 위한 리빙랩 등 주요 연구성과도 소개한다.

KADIF 강릉 ITS 세계총회서 국내 자율주행 핵심기술 성과 선봬. ⓒ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특히 이번 총회 기간에는 영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지원기관인 ZENZIC 및 영국 정부 관계자가 KADIF 통합홍보관을 방문해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DIF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현황과 주요 연구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광복 KADIF 사업단장은 "이번 강릉 ITS 세계총회는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수준과 미래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그간 축적한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우리 기술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과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ADIF 통합홍보관은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내 P6 구역에 마련되며, 행사 기간인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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