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청 앞 도로 전경. ⓒ 프라임경제
노선 개편은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혼잡‧중복‧장거리 노선을 정비하고 간선노선 중심으로 효율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버스운행정보시스템,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에게 변경 내용을 고지한다. 정류소와 버스 내부 QR코드로 노선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공공시설과 공동주택에는 안내문과 노선도를 배포한다.
노선개편 안내요원 140명이 11일간 교통취약지역과 96개동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변경된 노선을 설명하고, 개편 전후 5일간 터미널 등 주요 거점 20곳에서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
시설물 정비는 2주 전부터 버스 행선판 교체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노선번호판은 개편 당일 일괄 교체한다. 개편 직후 일부 차량은 노선번호와 행선지가 불일치할 수 있고, 차량 재배치로 색상이 상이할 수 있다.
시는 직행좌석형·급행버스부터 우선 도색하고, 나머지 차량은 대폐차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정비한다. 시민들에겐 노선번호와 행선지 확인을 당부했다.
시행 이후에도 운행 상황과 시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필요시 추가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선 통합교통국장은 "시민들이 변경노선을 미리 확인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행 이후에도 운행 상황과 시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점검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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