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엄승용 보령시장이 지역 산업·농공단지를 찾아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14일 엄승용 시장을 비롯해 경제도시국장과 지역경제과장 등이 관내 산업·농공단지 8곳을 방문해 입주기업인들과 소통하고 건의사항을 청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시는 14일 엄승용 시장을 비롯해 경제도시국장과 지역경제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관내 산업·농공단지 8곳을 방문해 입주기업인들과 소통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의 기반인 산업·농공단지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기업인과 근로자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 시장 일행은 관창일반산업단지와 웅천일반산업단지 등 일반산업단지 2곳과 웅천·웅천석재·요암·주포·주포제2·청소 농공단지 6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단지별 운영 현황과 추진사업을 살펴보고 기업인들과 시정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는 데 집중했다.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기업 지원정책에 반영하고 산업·농공단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근로자들이 지역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웰니스형 정주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기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기된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기업이 성장하고 근로자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