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창공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IBK창공이 ‘중견기업 중심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 추진한다. ⓒ IBK창공
이번 프로그램은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시너지IB투자가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일환이다. 중견·대기업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견기업의 구체적인 현장 수요를 중심으로 기술검증(PoC)을 진행한다. 검증 결과에 따라 제품·서비스 도입과 공급계약 등 실질적인 매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너지IB투자는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시너브릿지'를 통해 중견기업의 기술적 과제와 신규 사업 수요를 발굴해 왔다. 기업별 사업 환경과 협업 목적에 맞춰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수요 기반 협력도 추진했다.
이번에는 시너브릿지의 기술 수요 발굴 역량과 IBK창공의 창업기업 육성 기반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기업 간 매칭부터 PoC, 사업화 및 후속 투자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의 산업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뷰티·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센터 △항공우주·국방 등이다.
주요 협력 과제는 △로봇·제조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반 공정 최적화 △신소재 개발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기술 등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이 중심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건영 시너지IB투자 대표는 "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요기업이자 직접적인 고객사와 사업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양측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과 사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