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보건대학교가 군위군민과 함께하는 지역 행사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양관리와 위생수칙을 알리는 '영양만점 위생만점 건강급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대구보건대학교
영양관리부터 조리 환경의 위생수칙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 인식 높이기에 나섰다.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고 있는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군위군민체육대회' 현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건강급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센터는 '영양만점 위생만점 건강급식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캠페인은 센터가 추진하는 급식 지원 사업을 알리는 동시에 주민들이 가정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사업 홍보를 넘어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위생관리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는 데 의미를 뒀다.
홍보 공간에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 요령과 어르신 영양관리법, 생활 속 운동 방법,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련 자료가 전시됐다.
주민들은 카드뉴스와 포스터를 통해 연령에 따른 영양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법도 접했다.
가정 내 실천을 돕기 위한 위생용품 나눔도 이뤄졌다. 센터는 손 소독 비누와 소독티슈를 비롯해 주방세제, 위생장갑, 위생백 등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했다.
식품을 보관하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주방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최민아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과 위생 정보를 얻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 3월부터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급식 지원이 필요한 계층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영양·위생·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현장 지도와 컨설팅을 통해 급식 운영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