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17일 당진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7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17회 당진시 평생학습한마당 포스터. ⓒ 당진시
'더 큰 당진, 배움으로 거침없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단체 50여 팀이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평생학습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별 체험·전시·홍보 부스가 마련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팀은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라인댄스와 장구, 난타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학습자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마술 콘서트를 비롯해 당진이와 함께하는 놀이마당, 텀블러를 활용한 무료 음료차 등이 운영된다. 자전거를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위한 무료 자전거 정비 부스도 운영해 일상생활과 연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을 특정 연령이나 교육기관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학습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익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