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장기수 천안시장, 민선9기 100일 '365 행복천안' 청사진 제시

5대 목표·10대 전략·77개 프로젝트 발표…"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 만들 것"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10.08 17:17:18

[프라임경제]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향후 4년간 천안시정의 방향을 담은 '365 행복천안' 비전과 77개 실천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65 행복천안 비전선포식'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취임 이후 100일간의 시정 운영을 돌아보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천안시


장 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65 행복천안 비전선포식'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취임 이후 100일간의 시정 운영을 돌아보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비전영상 상영, 시정 방향 발표, 시민 공감토크,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장 시장은 취임 후 첫 결재 사항인 '공공시설 365일 개방'을 시민의 시간에 맞춘 행정의 첫 사례로 소개했다. 지난 100일간의 시정은 '듣겠습니다·행동합니다·함께합니다'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협업과 연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민선9기 새로운 시정 비전은 '365 행복천안', 시정 구호는 '천안 대전환, 시민과 함께'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5대 목표와 10대 전략, 77개 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5대 목표는 △365 행복일상 △360도 균형발전 △100만 동행경제 △24시간 맞춤복지 △1등 혁신행정이다. '365 행복일상'은 공공시설 365일 개방과 생활체육 및 도심 휴식공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360도 균형발전'은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활용과 북부권 발전, 천안역 활성화 등을 통해 권역 간 연결성을 강화한다.


'100만 동행경제'는 AI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넓히고, '24시간 맞춤복지'는 천안형 산후조리와 돌봄 등 시민 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1등 혁신행정'은 AI 기반 행정서비스 개선과 공직자 역량 강화, 천안·아산 공동생활권 협력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담았다.


비전 발표에 이어 '시민이 바라는 천안'을 주제로 시민 공감토크도 진행됐다. 장 시장은 사전 접수된 시민 의견과 현장 질의에 답하며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의 목소리가 빛으로 이어져 도시를 밝힌다는 의미를 담은 ‘빛’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취임 첫 결재가 시장이 서명한 '365'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하루가 돼야 한다"며 "365일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