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오뚜기, 하반기 신입 공채…해외 성장 속 글로벌 인재도 모집

15일까지 지원서 접수…외국인유학생 글로벌영업 직무 채용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6.10.08 15:57:22
[프라임경제] 오뚜기(007310)가 올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과 외국인유학생 채용에 나선다. 영업·마케팅부터 생산·연구개발까지 주요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해외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영업 부문에서는 외국인유학생도 채용한다.

ⓒ 오뚜기


오뚜기는 오는 1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및 외국인유학생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접수는 지난 7일 시작됐다.

모집부문은 △B2C영업 △B2B영업 △B2B마케팅 △홍보영양 △마케팅 △영업지원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생산기술 △품질관리 △품질보증 △R&D △구매 △재경 등이다. 외국인유학생은 글로벌영업 직무에서 모집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기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직무별 담당업무와 세부 지원자격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졸신입사원 전형은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성·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유학생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올해 12월 입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오뚜기가 국내외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9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2205억원으로 12.3%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6%로 0.8%포인트 높아졌다.

2분기만 보면 해외 매출은 11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1%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오뚜기밥과 용기면 판매가 늘었고, 해외 수출 확대도 전체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

다만 외형 성장에 비해 수익성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438억원으로 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률은 4.8%로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음식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