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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골프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72' 선봬

골프 분석 기능과 일상 편의성 강화…플레이 전반 정밀 데이터 분석 지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10.07 10:12:48
[프라임경제] 가민이 골프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어프로치 S72'를 새롭게 출시했다. 

가민의 '어프로치'는 골프에 특화된 GPS 스마트워치 라인업으로, 단순 거리측정기를 넘어 △코스정보 △샷 전략 △스코어기록 △경기분석 △건강·피트니스 관리까지 하나의 워치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프로치 S72'는 오는 14일부터 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 가민

'어프로치'의 주요 기능은 △전 세계 4만3000개 이상 골프 코스 지도 △그린 앞·중간·뒤까지 거리 확인 △해저드 및 레이업 정보 △고도 변화와 환경 조건을 반영한 보정 거리 △기존 샷 데이터아코스 정보를 바탕으로 클럽과 목표 지점 추천 △풍속·풍향 정보 △국내 골프장의 그린 등고선 데이터 등 골프 라운디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어프로치 S72'는 실시간 심박수를 포함한 골프 생체 데이터를 제공해 샷 전후의 심박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손목에서 측정되는 스윙 지표는 △핸드 스피드 △백스윙 길이 △손목 회전 등 스윙의 다양한 요소를 보여줘 사용자는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윙 변화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다.

또 그린 공략과 퍼팅 분석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그린 리딩' 기능은 그린 경사 데이터를 활용해 퍼팅 시 공이 휘어지는 방향과 경균 걍사율을 보여줌으로써 퍼팅 라인을 읽고 조준 지점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또 실제 홀의 모습을 보여주는 항공 이미지를 통해 다음 샷이 향할 구간을 살펴보고, 레이업 지점이나 샷이 빗나가더라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 등을 고려해 코스 공략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운드 후에는 가민 골프 앱에서 △퍼팅 속도 △방향 편향 △성공률 등을 확인해 그린 위에서의 강점과 보완점을 분석할 수 있고, 드라이빙 레인지 활동에서는 스윙 지표를 추적하고 자신의 스윙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선명한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어프로치 S72는 43mm와 47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특히 가민 골프 스마트워치 최초로 스피커와 마이크를 내장했다. 호환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워치에서 바로 통화하거나 음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고,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백색광과 적색광을 지원하는 내장 LED 플래시라이트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 골프 가방 속 장비를 찾거나 주변을 밝힐 때 유용하다.

그밖에 골퍼가 평소 건강과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피트니스 기능도 제공해 골프 외에도 근력과 가동성 향상을 위한 운동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어프로치 S72'는 골퍼가 자신의 플레이를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세대 골프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생체 데이터와 스윙 지표, 고도화된 골프 기능을 지원해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골프 스마트워치에 기대하는 전문적인 기능과 일상에 유용한 스마트워치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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