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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학교시설 현안 점검…노후화·안전 문제 집중 논의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시설 담당자 간담회…현장 의견 2027년 예산·정책에 반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10.06 15:59:58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학교 시설의 노후화와 안전 문제 등 현장 현안을 점검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6일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시설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교육시설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일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시설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교육시설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시설과장과 팀장 등 시설 업무 담당자와 충남교육청 시설과, 안전총괄과, 미래학교추진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학교 시설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적·행정적 어려움을 점검했다. 특히 학교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위원회는 지역별로 다른 교육시설 여건을 확인한 만큼 현장의 의견을 향후 정책과 예산 심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반영 여부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특히, 2026년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점검해 현장의 요구가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은나 교육위원장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역별 현안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한 시설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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