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1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분실 방지 기기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공개했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스마트태그3는 오는 7일, 버즈 온은 27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탭S12,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최대 23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 어도비 포토샵 탑재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 제품 이미지. ⓒ 삼성전자
S12 울트라는 전작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같은 5.1mm의 얇은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14.6형 대화면을 갖췄다.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 대비 △NPU는 약 61% △CPU는 약 19% △GPU는 약 17%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S12+는 전작 탭 S10+보다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에 12.6형의 더 넓어진 화면을 적용했다.
두 모델 모두 S펜을 기본 제공하며,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약 95분 만에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최대 16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17 기반 원(One) UI 9를 탑재해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대화면을 활용한 노트 필기와 멀티 윈도우 기능도 강화했다.
탭 S12 시리즈는 오는 7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영국·독일·인도·일본 등에 출시된다.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2가지이며 5G와 와이파이(Wi-Fi)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메모리와 저장 용량에 따라 S12 울트라가 189만9700원부터 301만8400원, S12+가 154만9900원부터 206만9100원이다.
◆버즈 온, 다양한 핸즈프리 기능 지원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의 클립형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온도 공개했다.

삼성전자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제품 이미지.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온의 착용감을 위해 다양한 귀 형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스피커와 배터리 배치를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폰의 뒷면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음악 재생과 통화 제어 등 주요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다.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연동하면 이어폰만으로 음성 대화와 메모, 알림 확인 등 다양한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머리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헤드 제스처(Head Gestures)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7일 갤럭시 버즈 온을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스마트태그3, 전작보다 작고 가벼워
갤럭시 스마트태그3도 베일을 벗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3는 열쇠나 가방 등 소지품이나 반려동물에 부착해 위치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기기다.
전작보다 작고 가벼워진 디자인에 △확대된 탐색 거리 △갤럭시·iOS 기기 지원 △더욱 빨라진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Galaxy Find Network) 위치 업데이트 △다양한 알림 기능 등을 적용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3는 오는 7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화이트 2개, 블랙 2개를 묶은 4개 번들은 15% 할인한 14만9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