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이 사업장별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사업장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예산군
군은 지난 30일 사업장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를 열고 관련 실무자들과 함께 사업장별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무실과 식당, 퇴식구, 세척사업단, 편의점 등 각 사업장의 업무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식당과 퇴식구에서는 물기나 음식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와 뜨거운 음식 및 식기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사고 예방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세척사업단에서는 세제와 세척도구 사용 과정에서의 안전수칙과 젖은 작업환경, 전기제품 사용에 따른 사고 예방 방안을 점검했다.
편의점에서는 상품 진열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와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작업방법을 공유했으며, 사무실에서는 통로와 전선 정리, 전기제품 사용 등 일상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장별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무자 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장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근로자가 작업 전 위험요인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