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섹타나인이 카카오페이(377300) 운영총괄(COO)을 지낸 한순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상미당홀딩스 계열 마케팅·AI·IT 전문기업 섹타나인은 한순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대표는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액센츄어에서 제조·유통·소비재·서비스 산업 담당 이사를 맡아 경영전략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이후 쿠팡에서 재무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2017년 카카오페이에 합류해 경영기획팀장과 성장지원실장을 거쳤다. 2022년부터는 운영총괄을 맡아 전사 전략과 사업 운영을 이끌며 결제·금융·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섹타나인은 한 대표의 경영전략 및 플랫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십·커머스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신규 사업 발굴과 고객 경험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연결해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상미당홀딩스 계열사들의 디지털 혁신과 AI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한순욱 대표이사는 경영전략과 플랫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자"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