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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신입사원 97명 합류…올해 210명 '창사 최대' 채용

2차 채용 기계·전기직 97명 선발…AI 활용·현장 안전관리 교육도 진행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28 14:26:02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이 올해 두 번째 신입사원 97명을 선발하고 청년 일자리 확대와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28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기계직군 47명, 전기직군 50명 등 모두 97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6주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은 뒤 각 사업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 제한채용을 실시해 사회형평적 채용 기회를 확대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올해 3월 1차 채용을 통해 71명을 선발한 데 이어 2차 채용까지 마쳤다. 현재 3차 채용으로 42명을 선발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계획대로 채용이 완료되면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210명으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입사식에서는 신입사원의 디지털 역량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AI디지털처장 주관으로 사내 생성형 AI인 '하이코미'를 소개하고 '나만의 비서 하이코미 에이전트'를 시연했다. 아울러 구축 중인 '피지컬 AI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4족 보행 로봇 등 AI 기반 기술을 현장 안전관리에 적용하는 방안도 설명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축사에서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변화의 시기에도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기본 책무를 굳건히 지키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변화 앞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열린 자세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전력산업의 기본 역량뿐 아니라 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현장 안전의식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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