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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모두의 삶에 환한 빛 고루 비추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

추석 명절 영상서 국민·재외동포에 감사…"대한민국 오늘 만들고 내일 열어가는 위대한 대한국민"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9.26 13:56:11
[프라임경제]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과 재외동포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영상에서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환한 빛이 고루 비춰질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유난히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았다"며 "평소 미처 전하지 못했떤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르는 때"라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영상을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 청와대

이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새벽이 채 밝기도 전에 거리로 나와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주시는 분들과 우리의 밥상을 위해 땀 흘리는 농어민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군인, 경찰, 소방관과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고 "머나먼 타국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며 최선을 다하고 계신 자랑스러운 재외동포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저마다 살아가는 곳도, 하는 일도, 걸어온 길도 다르지만 나라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하나일 것"이라며 국민 통합의 메시지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고, 또 내일을 열어가고 계신 위대한 우리 '대한국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대통령으로서 참으로 감사하고, 또 영광스럽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추석 보름달을 매개로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빛이 비추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세상 어디에 있든 같은 보름달을 만날 수 있는 한가위"라며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환한 빛이 고루 비춰질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혜경 여사도 명절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마지막으로 함께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추석 명절 인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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