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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소상공인 금융지원 위해 10억원 특별출연

특례보증대출 최대 5000만원…1년간 3~4% 이차보전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21 15:57:32

광주은행 본점 전경. ⓒ 광주은행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례보증대출, 이차보전 등 실질적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광주은행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출연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해당 재원을 활용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특례보증대출을 제공하며, 대출기간은 7년 이내로 정해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년간 3~4%의 이차보전도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지원 대상에는 일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지역 소재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포함된다. 보증신청은 광주은행 'Wa뱅크'앱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보증드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비대면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영업점 방문도 가능하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자금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대표 은행으로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며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해 3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총 68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협약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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